생활복지요양보호사협회는

"찾아가는 생활복지, 찾아오는 서비스 구현"의 슬로건으로 활동하는 비영리단체입니다.
생활복지 사각지대의 독거노인, 거동 불편, 노인성질환으로 고생하는 어르신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전문 사회복지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및 자원봉사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직접 현장에 "찾아가는 생활복지, 찾아오는 생활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산업의 발달로 사회환경의 변화와 함께 " 독거사, 생활빈곤은 복지 부재"리 칭 할 수 있다.

우리 사회에서는 무수히 많은 생활복지사각지대가 존재하고 있다.
1. 가족이 없거나 외면을 받은 고독한 어르신의 일상
2. 집안의 선산등의 이유로 생활보호 대상자가 되지 못하여 손수레 리어카 한가득 박스를 주워 가져가 1,200원의 과자 한개값을 벌어 하루 라면 한개로 끼니를 채우는 어르신의 일상
3. 사회적인 활동과 경력이 단절되어 무료급식등의 끼니 연명이 어려워 전전긍긍하며 주변의 주민의 도움으로 연명하는 어르신의 어두운 삶

이러한 생활복지 사각지대가 존재하고 있는 확인할 수 있으며 따뜻한 여생을 보낼 수 있는 생활복지서비스를 구현하여야 한다.

21세기에 들어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취약 계층의 피해 발생은 해년마다 증가하면서 생활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생활복지정책 변화가 시작되었다.

21세기 생활복지정책의 패러다임 변화는 헌법상 " 쾌적하고 건강하게 살 권리"를 구현하기 위한 국민의 건강과 생명의 안정성을 직접 고려하는 수용체 중심의 정책변화의 필요성 증대를 가져 왔다.

이에 생활복지요양보호사협회는 국민이 보다 질 높은 요양보호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제도개선 방안을 모색하는데 최선을 다하며, 요양보호사의 권익보호 및 증진, 패러다임 변화를 통한 교육과 홍보, 캠페인, 자원봉사자 육성 등으로 생활복지서비스 구현을 하고자 한다.